[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한샘이 '유로 키친' 시리즈 중 무광 상품인 '매트 웜코튼'을 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유로 키친 시리즈는 한국식 부엌을 연구해온 한샘을 대표하는 상품 중 하나로, 고객의 개별적인 요구와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레이아웃, 컬러,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맞춤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유로 300 매트 웜코튼은 무광 흰색이 특징인 상품이다. 기존의 '매트 화이트' 상품의 컬러에서 황색 채도를 낮춰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흰색을 구현했다. 

접시, 찻잔, 와인 등의 물품을 전시 형태로 수납할 수 있는 모듈 오픈장과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한 적층 팬트리 등 다양한 특수장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