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시험관 시술로 임신한 배우 손담비가 2세의 태명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며 남편 이규혁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 인사하고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고 적어 2세의 태명이 ‘따봉이’라고 밝혔다.
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함께 태아의 초음파 사진, 아기 신발을 들고 엄마가 된 기쁨과 행복을 표현했다.
팬들은 “아기와 더 행복하세요” “축하드려요. 따봉아, 무럭무럭 잘 커서 만나자” “가수 할 때부터 팬이었는데 축하해요” 등 축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임신한 그는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