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저소득층 어르신 요실금 치료비 연간 100만원 지원

연합뉴스 2024-10-01 15:00:21

남원시 새로운 도시 브랜드(BI)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요실금 치료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은 요실금 진단을 받은 만 60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다.

이들에게는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수술비의 본인 부담금을 연간 100만원까지 준다.

올해는 지난 1월부터 발생한 비용을 소급해 적용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보건소(☎ 063-620-7742)로 문의하면 된다.

doin100@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