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예비신랑과 깨볶는 일상…'기다린 만큼 더'

스포츠한국 2024-10-01 00:56:48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예비신랑과 깨볶는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린 만큼 더”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레스토랑에서 나란히 앉아 검정치마의 ‘기다린 만큼 더’를 부르는 서동주와 예비신랑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다정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서동주는 내년 중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할 예정이다. 

그는 예비신랑을 ‘뮹뮹이’라 부르며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서동주는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 : 새로고침’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