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전종서가 SNS에 속옷 노출 사진과 욕설이 담긴 노래 가사를 올렸다.
전종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뷰티 브랜드와 킴 카다시안의 속옷 브랜드 계정을 태그한 뒤 “아픈 강아지”(Sick Puppy)란 글과 함께 소파에 누워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전종서는 핏기 하나 없는 얼굴로 소파에 옆으로 누워 카메라를 바라봤다.
청바지 허리 사이즈가 큰 듯 흰색 속옷과 골반이 훤히 드러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다른 사진에서 핑크색 크롭 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든 채 거울 앞에 섰다.
사진=전종서 인스타그램그는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러스한 골반 라인이 돋보이는 사진에 “저 X 저거 이상했다 머릿 속에 어떤 것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는 비비의 ‘비누’ 가사 한 구절을 적었다.
퇴폐적 섹시미를 담은 사진들로 유니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8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우씨왕후’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 ‘프로젝트Y’(가제)에서 한소희와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