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나도 충주 홍보맨 공모전'의 숏폼(짧은영상) 부문 최우수 수상작으로 지역 필수 여행지를 소개한 '6개월간 다녀온 주제별 충주 여행지'(김혜민)가 뽑혔다고 30일 밝혔다.
사진 부문 최우수상에는 탄금대교 전경을 담은 '탄금대교 일출'(김범용)이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150만원(숏폼)과 100만원(사진)의 상금이 지급된다.
우수상(4명)과 장려상(11명) 수상자에게도 30만원∼6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시는 지역을 담은 개성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시는 수상작들을 향후 시정 홍보를 위한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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