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대학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대전과기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가 지난 27일 대학 동방관 세미나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부동산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고금리 장기화로 변화한 부동산 환경 속에서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를 정확히 알고 싶은 지역 주민들의 수요에 대응해 처음으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 주제는 ‘끝없이 추락하는 대전 집값 지금 사도 될까?’ 로 부동산 전문가인  대전과기대 부동산재테크과 박유석 교수의 강의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대전과기대 이효인 총장은 “대전은 부동산 정책 영향이 큰 지역으로 부동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이에 대응한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변화하는 부동산 상황에 따른 투자 및 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