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10월 2일부터 창원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마산어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대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창원시티투어 티켓(팔찌형)을 제시해야 한다.

혜택은 티켓 발권 당일에만 적용된다.

할인혜택은 종료 시점을 별도 안내할 때까지 이어진다.

할인 적용업체와 할인 폭은 창원시티투어버스 홈페이지(changwoncitytour.com) 또는 각 업체 입구에 부착된 안내 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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