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4 디자인 페스티벌 시월'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 디자인 산업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시민과 기업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디자인 융합 산업 성과 소개, 디자인 컨설팅 및 법률 상담, 부산 브랜드 상품 전시, 디자인 체험존 등 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사회적 기업과 협력해 폐자원 재활용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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