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은밀한 허리라인 타투…무슨 의미?

스포츠한국 2024-09-30 14:16:32
사진=제니 SNS 사진=제니 SNS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제니가 은밀한 허리 타투를 공개했다.

30일 제니 개인 인스타그램에는 "my"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상의를 탈의한 허리 라인이 포착됐다. 예술 작품처럼 아름다운 굴곡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왼쪽 옆구리에는 '만트라'(Mantra)라고 적힌 타투가 새겨 있어 시선을 끈다. 만트라는 불교나 힌두교에서 기도 또는 명상 때 외우는 주문 또는 주술이다.

독특한 사진을 두고 팬들은 컴백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