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 ‘A2+우유’ 누적 판매량 2000만 개 돌파

데일리한국 2024-09-30 14:57:42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A2+우유는 나100% 우유를 잇는 차세대 고품질 우유로 출시 5개월 만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더 좋은 우유를 섭취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재구매 고객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우유만 가능한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 등급의 원유를 바탕으로 기존의 나 100% 우유중에서 선별된 조합의 31개 A2전용목장에서 생산되는 국산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원심분리기를 거쳐 살균한 후 세균과 미생물을 한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공법까지 더 해 신선함을 한층 높였다.

이승욱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서울우유는 유업계 1위로서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소비자들께 최상의 제품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