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선봬

데일리한국 2024-09-30 11:17:47
광주신세계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이동훈)는 최근 날씨의 변화에 따라 고객들이 미리 가을,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로 고객들을 맞이한다고 30일 전했다.

광주신세계는 1일 본관 3층에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와 ‘무스너클’을 잇따라 선보인다.

노비스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한 의류 제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무스너클은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인 사슴류의 ‘무스’(Moose)와 캐나다 아이스하키의 파이팅 넘치는 스포츠 정신을 뜻하는 ‘너클(Knuckles)’을 합쳐 만들어졌다. 

광주신세계는 기존에 있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인 ‘에르노’와 ‘막스마라’와 더불어 몽클레르부터 캐나다 구스, 노비스, 무스너클까지 선보이면서 하이엔드 명품 아웃도어 라인업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