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페레로·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선봬

뷰어스 2024-09-30 12:00:18
페레로 아이스크림 2종.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페레로 로쉐 클래식(Ferrero Rocher classic)’과 ‘페레로 란드누아(Ferrero Rondnoir)’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2007년 이탈리아 페레로사와 파트너쉽을 맺고 이번에 선보인 페레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포함해 페레로 초콜릿과 킨더 초콜릿, 누텔라 제품을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페레로 로쉐 클래식’은 엄선된 헤이즐넛을 로스팅해 부드러운 헤이즐넛 풍미 아이스크림을 구현했다. ‘페레로 란드누아’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매력을 담았다. 매일유업은 앞으로도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페레로 아이스크림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국내 소비자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매일유업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니즈를 지닌 한국 소비자에게 페레로 프리미엄 디저트 제품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일유업 유기농 우유 브랜드 ‘상하목장’도 하트바이트 아이스크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상하목장 하트바이트 쿠키앤크림’은 유기농 우유로 만든 밀크 아이스크림에 쿠키 샌드를 더한 맛이다. ’상하목장 하트바이트 피스타치오’는 밀크 아이스크림, 피스타치오 코팅에 구운 피스타치오 넛트를 더했다. 작은 크기에 개별 포장된 하트 모양으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한국은 디저트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들이 많아 고급스러운 맛과 독특한 질감을 가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이미 유럽에서 성공을 거둔 페레로 아이스크림과 독특한 모양과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상하목장 하트바이트가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