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
오리온이 신제품 ‘꼬북칩 카라멜팝콘맛’을 출시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는 트렌드가 지속 되고 있는 가운데, 극장 대표 간식인 팝콘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꼬북칩 한 겹당 두께를 세밀하게 조정하고 카라멜로 감싸 기존 폭신한 팝콘에서 느낄 수 없는 빠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오리온은 솔트 시즈닝까지 뿌려 단짠 풍미 카라멜팝콘맛을 구현한 만큼 집관족, 홈시네마족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원F&B, 간식 맛살 ‘리얼 핑거 크랩스’ 출시
동원F&B가 간식 맛살 ‘리얼 핑거 크랩스’를 출시했다. ‘리얼 핑거 크랩스’는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저지방 영양 간식이다.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감자전분을 사용했다. 칼슘 88mg과 오메가3(DHA·EPA) 50mg을 함유하고 있으며 40g 용량에 열량은 35kcal다. ‘리얼 핑거 크랩스’는 소용량으로 구성돼 1인 가구에서도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즐기기 좋고, 샐러드나 김밥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남김없이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다. 보존료, 산화방지제 등 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오뚜기, 간편하게 즐기는 ‘짜슐랭 용기면’ 출시
오뚜기가 짜장라면 ‘짜슐랭’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짜슐랭 용기면’을 출시했다. 2022년 4월 출시된 짜슐랭은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8000만개를 돌파하며 높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신제품 짜슐랭 용기면은 기존 봉지면의 짜장 맛과 쫄깃한 면을 그대로 구현하고 양파와 파기름 유성스프로 풍미를 보강했다. 용기 제품으로 간편하게 조리하고 취식할 수 있으며 ‘복작복작’ 조리법을 용기면에도 적용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리법으로 즐길 수 있도록 2개의 물선을 표시했다.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카카오쇼핑에 선론칭되며 10월 중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SPC던킨, 시리얼과 쌀 활용한 ‘이달의 도넛’ 3종 출시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10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 글로벌 시리얼 브랜드 ‘켈로그’와 협업한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과 쌀을 활용한 ‘라이스 먼치킨’, ‘업사이클 쌀겨 필드’까지 총 3종이다. ‘켈로그 콘푸로스트 우유도넛’은 우유 도넛에 당 함량을 낮춘 ‘콘푸로스트 라이트슈거’를 갈아 넣은 화이트 코팅으로 마무리했다. ‘라이스 먼치킨’에는 특허 효모와 유산균을 활용한 발효종을 사용해 부드러운 풍미를 끌어 올렸다. ‘업사이클 쌀겨 필드’는 던킨이 처음으로 선보인 ‘푸드 업사이클링’ 도넛이다. 곡물 맛 쌀겨 필링을 채운 도넛 위에 쌀겨 쿠키를 한 번 더 토핑한 것이 특징이다.
■인테이크, ‘이노센트 프로틴 큐브 2종’ 리뉴얼 출시
인테이크가 기존 이노센트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 제품을 ‘이노센트 프로틴 큐브’ 2종으로 리뉴얼 출시한다. ‘이노센트 식물성 닭가슴살 큐브’는 지난해 인테이크가 고단백, 저당, 콜레스테롤 0, 트랜스지방 0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촉촉하고 깊어진 풍미로 개선됐다. 소비자로부터 가장 반응이 좋았던 ‘블랙페퍼 바베큐’와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매콤불닭맛’ 2가지 플레이버로 구성했다. 두 제품 모두 고단백질 제품으로 1봉지당 단백질 하루 기준치 38%에 해당되는 21g(블랙페퍼바베큐 기준)이 포함됐다. 당류는 1봉지당 2g, 칼로리는 203kcal(매콤불닭맛 기준)이며, 트랜스지방과 콜레스테롤은 제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