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ONE',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 '뜨거운 호평'

스포츠한국 2024-09-30 09:24:08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 '트랜스포머 ONE'이 개봉 첫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이버트론 행성의 지하 광산에서 일하는 하급 로봇 오라이온 팩스와 D-16이 출입이 금지된 지상으로 나가 변신 능력을 얻으며 행성의 운명을 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 ONE'이 개봉 첫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ONE’은 개봉 첫 주말인 27일부터 29일까지 12만50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스코어 19만7861명을 기록해 관심을 모은다.

이러한 가운데 CGV골든에그지수 98%, 롯데시네마 9.4점, 메가박스 9.2점, 네이버 8.68점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해외 영화 및 TV프로그램 리뷰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팝콘 지수 98%를 유지하는 등 국내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역대 트랜스포머 시리즈 중 최고 평점으로 영화의 탁월한 재미와 높은 완성도를 짐작하게 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예비 관객의 기대감까지 끌어올린다.

실제로 ‘트랜스포머 ONE’은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높은 만족도 덕분에 앞으로의 흥행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개봉 첫 주말 전체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영화 '트랜스포머 ONE'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