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다시 찾는 남산-어게인 남산' 사진 이벤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과거 남산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현재 시점에 그대로 재연하는 방식으로 과거 사진과 새로 찍은 사진을 함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참여 구글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3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내 손안의 서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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