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다음 달 2∼3일 서초구 강남역 9번 출구 일대에서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K-컬쳐 믹스 앤 매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2024 서울뷰티위크'와 연계한 뷰티 체험 부스와 팝업 스토어, 맥주 행사(옥토버페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서울시 내 잠재력이 있는 상권을 선정해 지역 특성을 살린 로컬 콘텐츠를 발굴하는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는 행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chemistreet_festival)과 서초강남역 상권 계정(@seocho.gangn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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