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도퍼상에 SBS 김수형·JTBC 김필규 기자

연합뉴스 2024-09-30 02:00:22

김수형 기자(왼쪽)와 김필규 기자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사단법인 한미클럽은 제7·8회 돈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SBS 김수형 기자와 JTBC 김필규 기자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3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와 역대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국대사관 관저에서 개최된다.

이 상은 한반도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보도한 미국 언론인 돈 오버도퍼를 기리고 외교 분야에서 역량을 보인 한국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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