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문경시 제공

[문경(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문경시가 경상북도에서 개최한 '2024년 경상북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지난 24~25일까지 경북대병원 인재원(포항시 구룡포읍)에서 도내 지적직 공무원 시군별 3명씩 21팀 63명이 현장에서 열띤 경합을 벌인 결과 윤덕희·김종호·박예림 주무관이 '장려상'을 받았다.

5회째를 맞이한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시군에서 보유한 측량장비를 활용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지적측량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으로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와 토지 경계 분쟁 등 민원업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