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친구아들' 정해인, 36세 나이 무색한 '찰떡' 교복 비주얼

스포츠한국 2024-09-29 20:34:18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해인이 찰떡 같이 어울리는 교복 사진을 공개했다. 

정해인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최승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은 정해인은 사진에서 교복을 입고 졸업장과 꽃다발을 든 모습이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교실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이마를 덮는 헤어스타일을 한 그는 36세 나이가 무색한 완벽한 고등학생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30대는 절대 아닌 듯. 10대 아님? 고딩인 나보다 젊은데” “아니 사람이 어떻게 스노우 보정 100한 사람 같이 생김?” “없던 추억들도 만드는 미모 미쳤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해인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베테랑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