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시술 끝 임신 성공→母에 공개…관상 점괘 맞았네

스포츠한국 2024-09-29 16:17:31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임신 발표 순간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10월2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함께 엄마의 집을 찾아간다. 

손담비는 "빈손으로 오기 좀 그래서 선물을 사왔다"며 무언가를 건넨 뒤 긴장된 모습으로 엄마의 반응을 살핀다. 

이규혁이 그런 손담비의 등을 가만히 토닥여주는 가운데 선물을 열어본 손담비의 엄마는 "어? 가만있어 보자. 이게 무슨?"이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우주소녀 수빈은 "어?" 라며 감탄사를 내뱉고, 백일섭도 "진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지난 주 '아빠하고 나하고' 방송에서는 손담비가 시험관 2차 시술을 앞두고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됐다. 

관상가는 "관상학적으로 보면 올해는 아이가 착상이 될 것 같다"며 손담비의 임신 가능성을 예측했고, 실제로 이 점괘가 정확하게 들어맞아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임신 발표를 담은 ‘아빠하고 나하고’는 오는 10월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