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새벽, 연상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임나영, "언니 축하해요"

스포츠한국 2024-09-29 11:47:23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사진=주새벽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주새벽이 결혼했다.

29일 OSEN은 주새벽이 28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오창석, 남상지, 이효나, 임나영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인생 2막을 여는 주새벽을 축하했다. 임나영은 자신의 SNS에 주새벽의 결혼 사진과 함께 “언니 너무 축하해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주새벽은 뷰티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연기자로 전향해 지난 2016년 MBC ‘마이 리틀 베이비’, tvN ‘THE K2’, MBC에브리원 ‘단짠 오피스’,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MBC ‘마녀의 게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힌, 주새벽은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