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전종서가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전종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며 미술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두꺼운 패딩 속 라인이 드러나는 트레이닝 복을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6일 한 브랜드의 패션쇼 행사에 참석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그는 화이트톤의 오프숄더 상의에 골반 라인을 노출하는 스커트를 입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이어 행사장에서 전종서는 군살 없는 골반 라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전종서는 남다른 골반 라인으로, 일각에서는 골반 뽕을 넣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등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패션쇼 의상을 통해 전종서는 '골반 뽕' 의혹을 완벽히 지웠다.
한편 전종서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우씨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쿠팡 플레이 예능 'SNL'에 게스트로 출연해 많은 밈을 대거 생산해 대세 배우의 면모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