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 이세영, 화끈한 몸매 과시

스포츠한국 2024-09-28 22:40:14
사진 출처=이세영 SNS 사진 출처=이세영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세영은 27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하루 4시간씩 3개월 운동 눈바디. 저 다시 쎈에서 피티도 받고, 바프도 찍을래요. 남은 2024년 앞으로 2개월 댕 열심히 건강하게 간바리마쇼"라는 글과 함께 거울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세영은 검은색 언더웨어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출처=이세영 SNS 사진 출처=이세영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몸매 예뻐요", "멋지다 세영", "몸매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이세영은 자신의 SNS에 43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다이어트 스토리를 공개했다. 다이어트하는 이유로 “남자 친구랑 대결하는 분위기라 그렇다. 연애하면서 두 사람 모두 살이 많이 쪘다. 서로 동기부여를 위해 목표치를 세우고 건강하게 빼려고 한다. 1일 2식은 하면서 운동으로 빼고 있는데 나중에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연애를 하다 지난해 9월 돌연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