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체조선수 출신 신수지가 근황을 전했다.
신수지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쿄여행 총정리..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여행 사진 다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신수지는 일본의 곳곳을 다니며 여유로움을 만끽 중이다. 신수지는 군살 없는 몸매로 다양한 착장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분홍색 민소매 상의와 레이스 치마는 그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이 같은 글에는 "후 인형이 걸어다녔군" "일본에서 이렇게 예쁜사람 본 적이 없네" "넘넘 예쁜 사랑스러운 여신입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편 신수지는 2008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여자체조 국가대표, 2010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체조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지난 지난 3월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러운드'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