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성주군은 올해 6200억원의 참외 조수입을 달성해 2년 연속 조수입 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성주 참외소득 행정조사 결과 조수입 6200억원, 생산량 18만톤, 억대농 1880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참외조수입 6014억 대비 3% 증가한 수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청년농업인들을 확대 육성해 참외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원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