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회원사와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 개최

데일리한국 2024-09-27 19:22:16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6~27일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후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공. 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6~27일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한 후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사진=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제공.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26일부터 양일간 천리포수목원에서 ‘소통과 화합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워크숍엔 유통지원센터 임직원과 품목별 회수·재활용협의회 의장과 우수 회원사, 외부 인사 등 100명이 참석했다.

유통지원센터는 워크숍에서 지속성장을 이끌어갈 미래 전략사업을 제시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품질 회수·재활용 노력과 자원순환사회 구축에 크게 기여한 13개 회원사를 선발해 환경부장관상과 센터 이사장상을 포상했다.

유통지원센터는 워크숍을 ‘ESG 실천 환경정화활동’으로 마무리했다. 천리포와 만리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유통지원센터의 존재 이유를 상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