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학과는 LINC3.0사업단 현장견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최근 더존ICT그룹 강촌 캠퍼스 현장 견학.  사진=광주대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 회계세무학과는 LINC3.0사업단 현장견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최근 더존ICT그룹 강촌 캠퍼스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더존ICT그룹은 ERP, IFRS솔루션, 그룹웨어, 정보보호, 전자세금계산서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기업, 금융, 커머스, 헬스케어, 공공 분야 등의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ICT(Internet Data Center)그룹이다.

이날 현장견학 참여 학생들은 솔루션 개발본부 이영문 차장(광주대 1999학번)의 진행으로 더존 IDC 센터를 견학하고, ‘기업의 디지털 전환 AI의 시대’라는 주제로 ONE AI를 활용한 ERP 데이터 분석 검증, 자연어 질의 기반 ERP 데이터 분석 도구 시현을 체험했다.

또한 더존에듀컴 곽동원 차장의 ‘ERP 등 더존 프로그램을 활용한 국가공인 자격증 제도’와 더존비즈온이 운영하는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더존 취업스쿨’ 특강도 청취했다.

체험 및 특강 후에는 현재 강촌 캠퍼스에 재직 중인 박선우(2018학번) 씨 등 회계세무학과 출신 선배들과 차담회를 통해 다양한 기업문화와 채용 정보 등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