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가 캠퍼스 내에 최근 조성한 국제 규격 축구장 준공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축구 명문 동명대는 캠퍼스 내에 최근 조성한 국제 규격 축구장 준공식을 27일 가졌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대한축구협회 최영일 부회장, 한국대학축구연맹 변석화 회장, 부산시체육회 박가서 상임부회장, 부산축구협회 김기수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준공식 후에는 동명대-동의대 U리그 경기를 갖기도 했다. 

도전·체험·실천 Do-ing 동명대는 축구부 창단 69일 만에 전국 축구를 제패하는 등 최근 스포츠명문으로 부상했다.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 제19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1,2학년 태백산기 준우승 등 단기간에 놀라운 성과를 잇따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