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다음달 5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개최

스포츠한국 2024-09-27 14: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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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에서 최강의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의 본선 관람 티켓을 추가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본선 관람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25일 진행한 1차 판매에서는 본선 관람 티켓 100장을 5분 만에 조기 완판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2차 판매에서는 총 70장을 판매할 예정이다.

본선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지급하며, 티켓을 사전에 구매한 관람객은 마정석 5000개와 럭키 박스 10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본선 당일 현장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에코백, 장패드, 보조배터리 등을 포함한 챔피언십 굿즈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Ti Vulcan OC D6X 12GB 그래픽카드 ▲LG 24GS60F 24인치 FHD 입문용 게이밍 모니터 ▲한정판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후드 집업 ▲나 혼자만 레벨업 한정판 만화책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본선은 오는 10월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이며, 본선에는 지난 8월24일부터 9월30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좋은 기록을 달성한 상위 32위의 인원들이 합류한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이수스(ASUS)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