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활동 ‘박차’

데일리한국 2024-09-27 14:28:5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7일 태안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7일 태안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병수 기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6∼27일 이틀간 태안 꽃지 해안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태안 가을꽃박람회’를 찾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축제 행사 현장에 홍보관을 마련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홍보 책자와 다양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박람회 인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어 이날 홍보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운영에 참고할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아울러 조직위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행사장을 찾아 더 많은 대중에게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알리고 박람회에 대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관광객에게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