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TV아사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그룹 라이즈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라이즈가 일본 TV아사히 특집 프로그램에 단독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라이즈(RIIZE)가 단독 출연하는 일본 TV아사히 특집 프로그램이 2주에 걸쳐 공개된다고 전했다.

일본 TV아사히가 제작한 라이즈 특집 프로그램 ‘라이즈 서프라이즈 라이브(RIIZE サプライズ LIVE)’는 오는 9월 28일 밤 12시와 10월 5일 밤 12시 30분에 순차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300여 명의 현지 관객 앞에서 라이즈가 일본 첫 싱글 ‘Lucky’(럭키) 수록곡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을 담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9월 5일 일본 정식 데뷔한 라이즈는 첫 싱글 ‘Lucky’로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9월 19일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의 에필로그 앨범으로 써클 주간 차트(9월 15일~21일)에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