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후 4시 23분께 충북 괴산군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나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76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ESS(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 배터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w@yna.co.kr
괴산군 태양광 발전시설서 화재…27억원 피해
연합뉴스 2024-09-27 09:00:34
(괴산=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6일 오후 4시 23분께 충북 괴산군의 한 태양광 발전시설에서 불이나 6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76명, 장비 34대를 투입해 불을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ESS(생산된 전기를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내보내는 장치) 배터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7여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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