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박나래, 또 해냈다…2연속 '인급동' 2위 쾌거

스포츠한국 2024-09-27 07:50:23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나라식' 영상 화면 사진 출처= 유튜브 채널 '나라식' 영상 화면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시 한번 유튜브를 장악했다.

26일 저녁 유튜브 채널 '나라식'에 공개된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출연한 2회 영상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랭크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회 영상에서 두 사람은 러블리한 찐 자매 케미를 유감없이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운 사람 옆에 귀여운 사람", "너무 사랑스러운 케미다", "이 조합 찬성", "소녀소녀한 혜정이와 언니미 뿜뿜 나래 언니" 등 호평을 쏟아냈다.

앞서 '나래식' 1회에서는 박나래의 '찐친'인 모델 출신 방송인 한혜진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이에 해당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하더니, 인급동 2위 오르는 기염을 토한 바다. 현재 1회는 200만 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로써 '나래식'은 2연속 인급동 2위를 차지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현재 '나래식'은 조회수뿐만 아니라 구독자 수도 빠르게 증가 추세다. 곧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여 '실버 버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채널(크리에이터)에게 주어지는 혜택을 말한다. 실버 크리에이터 어워즈부터 받을 수 있으며 실버, 골드, 다이아몬드, 레드 다이아몬드 순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한편 '나래식'은 맛과 재미를 보장하는 박나래 표 힐링 쿠킹 토크쇼다. '나래식' 3회에는 NCT 도영과 정우가 등장해 박나래와 유쾌한 토크를 펼칠 예정이며, 오는 10월 2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