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의성군은 다음달 4~6일 의성읍 시가지 일원과 종합운동장에서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의성 마늘, 선암부락에서 다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의성 시가지에서는 마늘을 주제로 한 요리 경연대회와 슈퍼스타 선발대회, 댄스파이터, 지역예술인 한마당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종합운동장에서는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와 드론 라이팅쇼, 토크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