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과 환희가 뭉쳤다.
브라이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희, 뱀뱀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청소광 브라이언’ 7화 많은 분들 기대해주시네요 .10월1일 밤 9시 꼭 본방사수!”라고 MBC ‘청소광 브라이언’을 홍보했다.
사진에는 파란색 조끼를 맞춰 입고 나란히 서서 미소 짓는 브라이언, 환희, 뱀뱀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이언과 환희는 1999년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데뷔해 ‘씨 오브 러브’ ‘남자답게’ ‘미싱 유’ ‘가슴 아파도’ ‘데이 바이 데이’ 등의 곡을 발표했다.
불화설이 돌기도 했던 두 사람의 만남에 팬들은 환영하는 댓글을 달았다.
팬들은 “얼마만에 보는 투샷인지 모르겠어요. 너무 기다려 왔다구요” “청소광에서 합쳐진 플라이 투 더 스카이라니. 감격” “기대하는 정도가 아니라 심장이 터질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