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5년 1월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박 대표의 모습. 2024.9.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데일리한국 2024-09-25 23:48:10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5년 1월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박 대표의 모습. 2024.9.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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