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루게릭병 투병한 승일희망재단 박승일 공동대표 별세

데일리한국 2024-09-25 23:48:10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코치로 일하다가 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투병해온 박승일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가 25일 세상을 떠났다.

승일희망재단은 25일 "박승일 공동대표가 향년 53세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소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2015년 1월 열린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찾은 박 대표의 모습. 2024.9.25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