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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 '성화 봉송 및 점화' 모습. 사진=김철희 기자

[상주(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회장 강민구)가 주관하는 '제72회 상주시민체육대회'가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 첫 번째 주자로 김문식 상주시체육회장이 성화를 들고 운동장을 달려오고 있다. 성화는 최종주자인 박주현 다둥이 가족(아내 이혜기, 자녀 박소율 박지율 박도율 박하율)에게 전달돼 점화됐다.

첫 번째 주자 김문식 상주시체육회장. 사진=김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