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전 탄동농협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게 정보통신 일 서비스 맞춤 교육하고 있다.  사진=대전농협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 탄동농협은 25일 탄동농협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이하 고주모) 회원들에게 정보통신 서비스 맞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주모 회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강사를 초빙해 정보통신 서비스, 통신서비스 피해예방, 스마트기기 활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회원들은 이번 교육으로 통신서비스 피해를 예방하고 자신감있게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열 조합장은 “정보통신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