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아이브의 콘서트 실황 영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가 10월 개봉을 확정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내달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하는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는 지난 8월10일, 1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열린 첫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 앙코르 공연을 스크린으로 옮긴 실황 영화다. 

25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자신감과 넘치는 에너지를 담아내 뜨거웠던 월드투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아이브는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 28개 도시를 순회한 뒤 다시 한번 서울에서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에는 아이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멤버들의 진정성 있는 마음을 보여주는 비하인드 인터뷰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