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 4배↑…릴레이 디저트 팝업 실시

데일리한국 2024-09-25 16:50:15
사진=에이블리 제공 사진=에이블리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에이블리는 푸드 카테고리 거래액이 급증한 가운데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5차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푸드관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배 가까이(290%) 늘었으며, 주문 수는 315% 올랐다. 지난 1~8월 에이블리 푸드 카테고리의 월평균 거래액 증가율은 200%다.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는 에이블리가 인기 디저트 브랜드와 유명 간식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뵈는 행사다.

다섯 번째를 맞이한 이번 릴레이 디저트 팝업 스토어에서는 ‘코코로나인’, ‘빵어니스타’ 등 큰 호응을 얻은 기존 참여사는 물론, ‘후와후와’, ‘만동제과’와 같이 에이블리를 통해 온라인 판매를 최초로 시도하는 마켓도 만나볼 수 있다.

‘쑤니맘베이커리’, ‘작은빵집’, ‘아프레시’, ‘크림오브’ 등 총 11개 디저트 브랜드도 참여한다.

‘브릭베이글’, ‘슬지제빵소’, ‘영이제과’ 등 전국 각지에 위치한 SNS 인기 디저트 마켓 신상품을 에이블리에서 단독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