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교문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수단 격려

데일리한국 2024-09-25 15:37:26
지난 24일선수단 격려에는 명진 위원장, 심창욱 부위원장, 김나윤, 홍기월 의원이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배구, 펜싱, 양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광주시체육회 제공 지난 24일선수단 격려에는 명진 위원장, 심창욱 부위원장, 김나윤, 홍기월 의원이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배구, 펜싱, 양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사진=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하여 강화훈련 중인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

지난 24일선수단 격려에는 명진 위원장, 심창욱 부위원장, 김나윤, 홍기월 의원이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배구, 펜싱, 양궁, 유도, 육상, 태권도 등 강화훈련 중인 대표선수단을 격려했다고 25일 전했다.

 광주광역시 대표선수단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48종목 1424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경남 김해 일원에서 개최되며 49개 종목 3만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명진 위원장은 “기록적인 폭염속에서도 광주시민을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려준 선수, 지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