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금융그룹이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체결한 협약에 따라 신한금융은 앞으로 '신한 슈퍼쏠(SOL)' 앱을 활용해 관광·숙박·쇼핑·요식 등의 부문에서 두바이와 함께 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협약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신한 슈퍼쏠 가입 고객은 추첨을 통해 두바이 왕복 항공권과 5성급 호텔 3박5일 숙박권(당첨자 1명·1인 2매)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