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뷔·정국, 디즈니 플러스 '이게 맞아?!'에서 노스페이스 여행룩 선보여

스포츠한국 2024-09-25 10:30:26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과 정국의 출연 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 플러스의 '이게 맞아?!'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 속에 방송을 타며 단숨에 화제의 예능으로 급부상하며 마무리됐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은 팀 내에서 ‘부산즈’로 불리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이게 맞아?!은 지난 2023년 이들의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여행 에피소드를 담아 글로벌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미국에서 시작한 이 특별한 여행은 제주를 거쳐 일본의 삿포로에서 마무리되었는데 특히 3일간의 제주 여행 에피소드가 선보인 3화부터 5화까지는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멤버 뷔가 스페셜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더욱 다양한 그림이 펼쳐졌다.

특히 아름다운 제주도의 풍경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액티비티와 힐링의 순간에 지민, 뷔, 정국은 노스페이스의 다양한 아우터와 티셔츠, 신발 등을 착용하여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아웃도어 여행룩을 보여줬다.

정국이 입은 블랙 색상의 ‘펠릭스 고어텍스 재킷’은 방수 소재를 사용한 후드 일체형 남녀 공용 재킷으로서, 후드와 밑단에 스트링 조절 기능이 있어 다양한 핏으로 연출 가능하다. 또 지민과 뷔가 입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레인저 재킷’은 리사이클 원단을 사용한 헤리티지 무드의 유틸리티 재킷으로 초겨울까지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뷔가 입은 ‘닐튼 재킷’은 탄탄하고 두께감이 있는 우븐 소재를 적용해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한편 이게 맞아?!은 매주 목요일 1편씩 총 8편의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여행 에피소드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