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삽교호서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댄스파티

연합뉴스 2024-09-25 09:00:33

당진 삽교호서 10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댄스파티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다음 달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일원에서 '삽교호에 가면 무도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오후 6시 30분부터 스윙댄스, 스트리트댄스, 방송댄스, 탭댄스, 뮤지컬댄스 강습과 공연 등 다채로운 댄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11월 23일과 24일에는 아프리카댄스, 스윙댄스, 디스코댄스, 레게댄스, 라틴댄스, 스트리트댄스 등 공연과 춤을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강습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지역 관광과 축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 프로그램 개발, 관광지 홍보 확대, 지역 축제 개발 등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매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는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문화예술행사는 무도회 준비 등을 위해 10월 5일에는 쉬어간다.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