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구미시는 '제34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박정희체육관 등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군에서 1만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해 2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회식에서는 가수 박상현, 주미, 홍자, 황준, 신유가 축하 무대를 꾸미고 생활체육 픽토그램 공연 등이 펼쳐진다.

대회 기간 박정희체육관 주변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