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규 음악칼럼니스트가 동명대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에서 베토벤에 대해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Do-ing(도전·체험·실천) 동명대는  24일 부산지역 기관장 및 CEO, Well-Life 특성화 대학 재학생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은규 음악칼럼니스트를 초청해 '베토벤, 불멸의 아홉 교향곡' 주제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을 가졌다. 

20회차를 맞는 이번 강연은 지난 회차에 이어 베토벤의 대표적인 교향곡에 대해 공감했다.

최은규 음악 칼럼니스트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1바이올린 부수석 및 기획홍보팀장을 역임했고, 현재 KBS 클래식FM '밤의 실내악', 'FM 실황음악'을 진행하며, 예술의 전당, 부천필 등에서 클래식 음악 강연을 하는 등 음악평론가 및 칼럼니스트로서 활동하고 있다.

이 클래식음악 조찬포럼은 지난 5월 14일 개강해 오는 11월 26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포럼은 10월 8일 빌보드 클래식 차트 1위를 기록한 임현정 피아니스트를 초청해 '베토벤과 소나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