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새마을회, 커스텀텍과 재활용아이스팩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모습. 사진=유성구새마을회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대전유성구새마을회(회장 차정운)는 23일 유성구새마을회관에서 고흡수성폴리머를 활용해 저온 유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커스텀텍(대표 정지혁)과 재활용아이스팩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아이스팩을 수거후 세척해 커스텀텍에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제품 생산 업무수행 협력에 관해 논의했다.

차정운 회장은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단순히 재사용하는 차원을 넘어 업사이클링 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자원순환 친환경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