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의령군산림조합은 지난 20일,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에 선정된 ‘의령 응봉산 황금 부자숲’에서 기념 입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우석 의령군 경제문화국장, 김형규 산림휴양과장을 비롯해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 지역본부장과 서부경남 인근 5개 지역 조합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의령 응봉산 황금 부자숲’은 843ha의 사유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소나무숲을 조성해 지난해 10월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