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꽃이지?" 정해인, 말이 필요 없는 꽃미모

스포츠한국 2024-09-24 08:33:19
사진 출처=정해인 SNS 사진 출처=정해인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정해인이 해바라기 같은 말간 얼굴을 자랑했다.

23일 정해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남색 셔츠와 연 청바지를 매치해 '남친룩 정석' 패션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도대체 누가 꽃이지", "뭐가 꽃인지 못 알아보겠다", "얼굴 유죄 인간" 등의 열띤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해인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그는 영화 '베테랑2'에서 경찰 박선우 역을 맡아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정해인이 출연하는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되며, '베테랑2'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